푸바물라는 길이 약 4.5km, 폭 1.2km의 큰 섬으로 현지 인구는 약 13,000명이며, 몰디브의 다른 섬이나 환초와는 달리 그 자체로도 환초입니다. 몰디브 남쪽 인도양의 적도 0도 아래에 위치한 푸바물라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전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섬에는 국내선 공항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은 국내선 터미널을 통해 말레에서 푸바물라행 항공편에 탑승하기만 하면 됩니다. 비행 시간은 섬에 도착하는 데 8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착하면 호스트가 공항으로 마중 나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다이빙 어드벤처가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푸바물라에서 관광업 다음으로 인기 있는 산업은 낚시와 농업입니다.
푸바물라는 상어 애호가들의 보물창고로 상어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섬은 심해에서 수직 절벽처럼 우뚝 솟아 있어 일 년 내내 다양한 종류의 상어와 원양 생물들이 모여들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원양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위치 덕분에 푸바물라는
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지역 중 하나입니다.타이거 상어는 지금까지 300마리 이상이 확인되었으며 매주 더 많은 개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섬은 또한 타작상어, 망치머리상어, 은팁상어, 회색 및 백상아리와 같은 다양한 상어 종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일 년 내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래상어, 대양 만타, 몰라 몰라 등 바다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동물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섬처럼 섬을 둘러싼 석호가 없기 때문에 하우스 리프가 해안과 매우 가깝습니다. 또한 섬은 종종 모든 수준의 서퍼들에게 이상적인 파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섬에 위치한 툰두는 거대한 하얀 모래 해변으로 몰디브에서 유일한 해변 휴식처로 섬은 물론 몰디브에서 가장 독특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파도가 좋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이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라간도 판노(판노 서핑)
서핑을 배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만조 시에는 암초에서 부서지는 파도가 서서히 해안으로 밀려와 초보자에게 훌륭한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매일 100척 이상의 어선이 낚시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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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낚시는 일 년 내내 정기적으로 참다랑어와 와후를 잡는 이 섬의 또 다른 인기 산업입니다.
섬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의존해 왔습니다.
비옥한 땅은 농사에 이상적이어서 섬 주민들은 역사적으로 자급자족해 왔습니다. 이 섬은 몰디브 전체에서 망고와 바나나의 최대 생산지입니다.
푸바물라에 오면 관광은 필수입니다. 파트너 호텔과 함께 푸바물라에서 가장 그림 같은 장소로 섬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모스크, 다양한 해변, 역사적인 랜드마크, 자연 공원 및 기타 흥미로운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섬의 또 다른 독특한 장소는 습지대로 둘러싸인 두 개의 거대한 담수호입니다. 이 지역과 그 주변에서 많은 종의 새, 식물,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반다라 킬히(호수 1)
섬에서 가장 큰 담수호입니다. 호수와 주변 습지에는 타로 밭과 자바 자두가 무성하고 경치가 좋은 지역입니다.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두 개의 나무 부두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물닭과 밀크피쉬를 포함한 다양한 새와 민물고기가 서식합니다.
반다라 킬히의 북동쪽에 위치한 유명한 진흙 탄생지.
다디마기 클리(호수 2)
섬의 두 번째 담수호. 다디마기 킬히에 위치한 푸바물라 자연 공원
푸바물라 자연 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물고기가 서식하는 거대한 녹지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카누나 페달 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둔디간에 위치한 바쇼 베요는 거의 1000년 전에 현지인들이 산호를 이용해 손으로 만든 고대 원형 목욕탕입니다.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산호 석조 욕조는 몰디브에서 잘 보존된 몇 안 되는 이슬람 이전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돌계단이 있는 이 고대 석조 수영장은 이전에 이 지역 주민들이 목욕을 위해 사용했던 곳입니다.
라스지 판노 해변 근처에 위치한 이 모스크는 후바물라에 세워진 최초의 2층짜리 이슬람 사원으로, 석회암 조각은 한 세기가 넘은 작품입니다.
이 모스크는 수세기 전에 섬 주민들이 사용하던 곳이에요. 마다도 지역에 위치한 이 모스크는 섬에 최초로 지어진 모스크 중 하나예요. 보존 노력을 통해 이 모스크는 현재 현지인들이 이 역사적인 건축물을 보존하며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섬의 북동쪽에 있는 호다두 구에 위치한 이곳은 이슬람 이전 시대의 차이야 유적지로, 폐허가 된 사리탑이 주요 특징입니다. 개종 후 섬 주민들에 의해 파괴되고 버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몰디브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1300년에 지어졌으며 몰디브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여겨집니다. 이 모스크는 여전히 현지인들이 기도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상징적인 해변은 바람과 해류에 따라 섬의 북동쪽 또는 북서쪽에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모래 알갱이를 두드려서 다양한 크기의 완벽하게 매끄러운 둥근 자갈로 만듭니다. 이곳은 몰디브에서 몇 안 되는 해안 휴식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키니 비치는 푸바물라 경찰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객만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지정된 구역이며 공공 해변의 일부입니다.
쿨헤이페는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섬의 남쪽 중앙에 위치한 페블비치는 섬 전체에서 가장 넓은 하우스 리프가 있는 곳입니다.
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이 해변은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검은 돌로 유명합니다. 계절에 따라 파도가 밀려와 일부 현지인들이 서핑을 즐기기도 합니다.